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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ava라는 키워드로 신입을 검색해보니 6천건이 넘게 뜨더라.
그에 반해, django라는 키워드로 신입을 검색하면 66건..
100배다.
솔직히 두려웠다. 자바로 백엔드를 옮겨갈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자면 내년 7월까지 공부를 해야하고 그때까지 생활이 연장이 될지도 미지수다.
어쩌면 장고는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는데 말이다.
결과적으로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내년 2월까지 최대한으로 공부를 해보고
그래도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python이라는 키워드로 지원을 해보는 것도 방안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java라는 키워드의 신입 난이도보다 python이라는 키워드의 난이도가 월등히 높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java라는 키워드로 취업할수있는 것은 상대적으로 보편적이지만 python이라는 키워드는 머신러닝이라든지
좀 인공지능계열관련된 포지션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python이라는 키워드도 1400건은 있으니깐 잘해보자.
할수있는만큼 해보자.
정 일이 안구해져서 공장에서 일하더라도 해보자. 여태까지 쏟아온 비용과 시간이 아깝다. 그렇지 않을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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