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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flow 첫 프로젝트 완성 및 후기 #1 프로젝트 개요 여차하면 프리랜서도 감안해야하고, 하다보니 프론트엔드 역량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행하게 되었다.#2 프로젝트 후기 이 프로젝트를 하기 직전부터 깨지기 시작해서 조금씩 변화해갔던 나의 태도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다.나는 강의료와 같은 교육비에 여태까지 지불한 돈을 대략 합산해봐도 못해도 1.3억 이상 된다.덕분에 빚은 줄어들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늘어가고 아는 것만 늘어가는 부작용과, 알기때문에 하기가 두려운 것들이 혼재해 있는 상황이였다.그 중에서 가장 최악은 어떤 부분이 막힐때 약간 고민하다가 안되면 "아 다른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은길이 있겠지"싶어서 그나마 골라먹을 수 있는 길로만 갔다는 점이다.그 길은 분명 편한 편이였고 약간은 어려운 편이기도 했지.. 2025. 11. 20.
나의 django 여정 - 첫 프로그래밍 시작부터 첫 프로젝트 완료까지 개요나는 django책 약 4권, 풀강의 5개 정도를 거치면서 1년정도를 보냈던 것 같다.당시에 python 개념도 잘 모르고, django 개념은 더더욱 몰랐던 나에게 django란 생소했다.이 django라는 기술로 가기위한 여정에 대해서 첫 프로젝트가 완료되기 까지 적어보려고 한다.혹시라도 이 글을 완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본다면 도움이 될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초기 반년의 과정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광오하게만 보였던 내가 생각만 하다가 신체적 계기에 의해서 반드시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이제 막 KDT가 태동할 무렵인 21년? 22년? 즈음부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초기 반년의 과정 - 문제1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은데 도대체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2025. 10. 27.
[독후감]Be Happy - 라면왕 미스터리 이야기 개요나의 현 상태는 정신머리부터가 썩어있다는 생각을 한지가 몇 달 되었다.증상으로는 약간이라도 불필요해보이는 일은 기피하려고 하고, 효율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효율”이라는 모양을 달성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감정소모를 하느라 결국은 이것도 저것도 얻지 못하는 듯한 느낌이 지속되었다.다음으로는 이전에는 무엇이든 즐겁게 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에서 어긋나는 것들은 모두 스트레스가 되어 다가왔고, 업무도 해결을 하기 위한 걸림돌은 모두 싫게 되었다.지하철을 타든 버스를 타든 시끄럽게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었고, 물론 이런 부분들은 그들의 고쳐야할 부분이라고 분명히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내 안의 인내심이랄까 자비심이랄까 그런 부분들이 아예 바닥나 있는 상태라는것도 하나의.. 2025. 10. 26.
[독후감]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 열정, 브랜드 개요이상하게 지난주 말에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다.하고싶은 것은 많은데, 하나도 제대로 쌓이지 않았고, 무언가 과정 중에 있다는 것은 때로는 고통스러운 경험이다.문득, "세이노의 추천도서 목록"을 생각해서 다시 보게 되었고, 다른 책들은 이미 봤던 책들이고, 현재의 나에게는 크게 중요한 내용이 없을 것 같다고 판단하고, 절판도서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그 중에서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라는 책을 선택해서 읽게 되었다.열정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열정이 있는지를 물어본다.저마다의 이유는 있겠지만, 열정은 내가 생각했을 때 "이 일을 반드시 해내고 싶다"의 정도로 생각이 된다.그리고 이 책의 후반부 쯤에 나오는 "일을 즐기는 것"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열정이 없이 즐길 수 있을까? 또한 .. 2025.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