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로에 서서 - java(제로베이스 부트캠프), javascript(회사 취업)
#1 현상황현재 나의 나이는 만 33세이다.나 자신이 어딘가에 취업하고, 내가 나를 가르치는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자면, 크게 적절한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하지만 한편으로는 젊든, 나이가 들었든 누군가는 배워야할것이고, 누군가는 버텨나갈 것이고, 누군가는 그만두는 현실에 젊다는 것이 딱히 큰 메리트라고 보이지도 않는다. 오늘은 이전에 면접 봤던 곳에서 1차 합격 소식을 통보해주셨다.솔직히 주력이 개발이 아니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보이는 곳이다.오히려 업무의 절반이상 수준만 되더라도 만족할 만한 것은, 개발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나에겐 익숙한데, 그런 부분 아래서 개발만 보충해가면 되니, 상대적으로 속도는 느리더라도 1인분을 할 수 있을 것이고,짧은 미래로만 보더라도,..
2025.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