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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로베이스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스쿨 첫날.
만만하게 봤었다.
"시간 조정을 마음대로 해도된다"라는 마음가짐은 헤이함을 가져오게 되었고
"뭐 대충대충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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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첫날. 오티 영상이 시작되면서 그 생각은 무너졌다.
"이러면 과정에서 탈락시킬거고","이러면 탈락시킬거고"
등의 탈락시킬거란 이유를 정말 많이 말해주셨다;
당황스러웠다.
오... 아니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하라는거 다하면 솔직히 공부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머신러닝에 대한 논문을 해석할 줄 아는 역량?
이과 영역이 아닌 영역에서 한국어로 되어있는건 이해력과 습득력이 매우 빠른편인데, 이과적 문장은 정말.. 한두줄도 이해가 안되는게 수두룩한데 어떻게 하지..? 싶었다.
그리고 이 코스를 그냥 따라가기만 한다고해서 뭐 취업할 수 있는 역량이 되지는 못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선택지는 이제 없다. 하는수밖엔.
솔직히 목숨걸고 하진 않을것이다.
그렇게 많이 해봤는데, 딱히.. 부작용만 잔뜩 왔던 것같다.
내 자신의 속도를 계속해서 향상시키는데 집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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