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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마음가짐

실망스러운 Django..

by 다니엘의 개발 이야기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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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를 배울때 보통 블로그만들기 과제만 주구장창했다.

블로그, 블로그, 게시판, 블로그

지겹다

난 쇼핑몰을 만들고 싶은데

 

심지어 강의2개, 책2개를 띄었는데도 제대로된 기초적인 것 조차 활용을 못한다는게 어이없다.

더 어이없는건 강의에서도 책에서도 깃 클론을 해서 끌어오는게 아닌 쇼핑몰 결제시스템에 대해서 안내해주는 것은 없다시피 하단 것이다..

Django도 Flask도

FastAPI는 강의가 너무 없기도 하고

계속되는 강의, 책 꽝에 지칠대로 지쳐버렸다.

 

장고를 이제는 버려야하나? 라는 생각까지 하고있다.

어차피 쇼핑몰도 못만드는 언어고 프레임워크면 무슨소용?

심지어는 잘하고 싶은데 자바, 스프링에는 있는 "바이블"같은게 장고에는 없다

그러다보니 겉핥기만 계속 되는것도 지친다 돈은 돈대로 쓰고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체력도 체력대로 쓰고

뭔가 입문부터 중급까지 꿰뚫는 바이블같은것을 보게된다면 실력이 확연히 늘 정도로 뭔가의 재료는 많이 있는데,

그것을 이어붙일만한 뭔가를 아직 못찾았다. 그게 진짜 미치겠다.

 

장고책 하나더 남았는데 이것마저도 게시판, 블로그라;

이제는 슬슬 javascript, node.js로 넘어가려고 생각하고있다.

한번생각하고 두번생각하고 세번생각해도 쇼핑몰도 구현못하는 언어는 필요없다.

물론 장고로 쇼핑몰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정도가 된다면 너무 좋겠지만 말이다.

지금은 .. 모르겠다

이제는 삽질을 할 시간이 없는것 같기도하고 모르겠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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