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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월도 절반이 남았다.
여태까지 많은 생각과 실천을 해왔지만 어제는 특히나 많은 생각과 실망감에 가득찬 하루였던 것 같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최소한에 책, 강의등에서 설명하는 내용에 대해서 "기능이 작동하고", 혹은 "기능이 작동 하지 않을시, 깃허브 코드를 보면서 따라가는게 가능하다"면 해보기로.
그리고 이번 1월달 중의 목표하는바는
1. 인프런 - 이진석님의 장고 48시간짜리 강의
2. 책 - 파이썬 웹 프로그래밍 기초편
3. 책 - 파이썬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쳐
4. 인프런 - 자바스크립트 기초
이다. 일단 다시해보자.
끝맺음을 내더라도 이것들을 하고 끝맺음을 하자.
그동안 "잘 설명되는 것"에 강박을 가지고 잘 설명되지 않은 것은 알게모르게 기피하는 행동을 버리자.
익숙해지고, 사용하고, 알아가고,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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