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시간이 갈수록 강의를 들어도 잘 이해가 안 되었었다.
가장 근래에는 인프런의 이진석강사님도,
해커스 정보처리기사의 양문자강사님의 후기도 전체적으로
"이해가 너무 잘된다" 등의 반응이였다.
나는 아닌데..
그도 그럴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실망이 쌓여갈수록 핸드폰으로 딴짓하는 시간이 늘어갔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핸드폰 하는 습관은 나를 지배할 정도로 강한 습관이 되었고
이대로 가다가는 시험이고 공부고 정말 큰일났다 싶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눈의 기능까지 저하가 되어서 저녁 8시에서 9시 쯤만되면 잘 안 보이는 현상도 생기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이 공부를 더 잘 하기 위해서, 앞으로의 인생의 기초가 될 지식을 쌓는 성장의 발판이 될 중요한 시간에
더 이상은 나를 나쁜 습관에 휘말리게 둘 수는 없었다.
차근차근 이겨가려고했고, 한번 한번씩 유혹을 이겨나갔다.
결과적으로 두분의 강의가 너무너무 잘들렸고, 너무 좋은 설명들을 해주셨다.
물론 이진석 강사님의 강의는 완전 장고입문자가 듣기에는 무슨말인지 모를 진행방식이지만
나는 Jquery부분을 제외하고는 알아 들을 레벨이 되었는데도 안들리는것은 단순히 집중하지 않은 탓이였다.
더욱 집중하자. 더 나은 성장을 위해서
300x250
'개발일지 > 임시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프트웨어 개발 - 트리의 차수(degree)와 단말 노드(terminal node) (0) | 2023.01.15 |
---|---|
소프트웨어 개발 - 순회 (0) | 2023.01.15 |
Network - 캐시데이터 관련 지식 (0) | 2023.01.14 |
Django - URL Reverse와 get_absolute_url()의 관계 (0) | 2023.01.14 |
Django - python 인터프리터를 통한 목록 조회 (0) | 2023.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