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15 html - 본격 제대로 web공부 시작이유와 hn태그 (h1, h2~~h6) 순서 중요한 이유 django 프레임 워크로 인스타그램 클론을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11시간 반정도 분량에서 이제 5시간정도 되었을때 나오는 js를 활용한 이미지 드래그앤 드롭을 하게 되면서 여기서부터 작동이 안되더라. 작동이 안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당장에 내가 추측이 가능한것은 분명 태그의 짝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를테면 로 열었으면 이렇게 닫아주는 작업 말이다. 그래서 https://validator.w3.org/#validate_by_input The W3C Markup Validation Service Validate by File Upload Note: file upload may not work with Internet Explorer on some vers.. 2022. 11. 12. Django - models.py 내용 makegrations sqllite3에 저장이 안됨(미해결) Data engineer가 결심했던 내가 Django를 이렇게까지 공부하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는 무의미한 짓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같다. 하지만 Django는 python 기반의 web frame_work였고 flask보다 배포하고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서는 최종단계를 감안했을때 flask보다 좋다는 평을 듣고 이것에 대한 기초를 끝내고 싶어서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최소한에 web frame_work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할때도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될것이라는 직감도 들었었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MVC모델에 대해서도 알겠고, 구현되는 동작 원리에 대해서도 알겠다. 다만 시험공부할때도 똑같이 이해는 했는데 문제가 약간만 응용되면 아직은 풀지못하는 그런 상.. 2022. 11. 7. 나에겐 특별해진 평범했던 것들 그동안 '평범함'이라고 생각해왔던것. 숨쉬는것, 그냥 단순히 먹고 살고 지내는 것, 걸어다니는것. 나는 그것들이 무미건조해졌고, 어쩌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다리가 골절되고 걷는것이 나에겐 더이상 당연한것이 아닌 '특별한 것'이 되었고 최근 3번째 전신마취 후 수술 후 호흡 회복하는 9일간에는 4일을 못잤기 때문에 '숨을 쉰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것'이 되었고 이 평범했지만 특별한 것들을 하루하루 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감사한가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되었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 주어진 삶을 사는게 일단은 정답이라고는 생각을 하는데. 구체적으로는 아직 잘 모르겠다. 취업을 몇달 뒤로 앞두고 있지만서도 막상 취업을 한다고 생각하니 좀 겁나기도 하다. '내가 .. 2022. 11. 4. 퇴원 후 타 병원 이전을 기다리며 호흡장애 개선 노력중.. 구로고대병원에 머물러 있던 8일동안에 2일은 수면제로 인해서 잠들었고, 2일은 입을 벌려서 숨을 쉬었기에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렇다. 4일간은 아예 잠을 자지 못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내게 가장 중요한 잠에 대해서 해결해주려고 하기보단 다리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짜증났다. 피검사를 하든 뭘하든 내가 잠을 못자면 어쨌든 결과는 좋지 않을거고 이내 죽을텐데 지금 뭐가 중요하단 말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심지어는 환자가 진정 자지 않았음 하는 것처럼 새벽 1시든 2시든 뭘 검사하러오고, 환자랑 얘기하고 새벽 3시쯤되면 얼음갈러오고 4시쯤에는 조용하다가 5시쯤되면 청소시작하고; 진짜 환자에대한배려가 단 한개도 느껴지지 않아서 최악의 병원이였다. 다리자체는 수술을 잘해주셨는데, 추후에 내가 다시 빼내고.. 2022. 11. 2.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