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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h: conda: command not found, -zsh: conda: command not found 해결 conda를 활용해야하는데 무슨놈의 문제가 이리많은지 ㅋㅋㅋㅋ 이제는 지치지도 않는다. -bash: conda: command not found 혹은 -zsh: conda: command not found 라고 나올때 일단 확인 절차부터 해결방법을 말해보겠다. 나의 환경은 mac m1이며 보통 맥 유저의 기준으로 보면 되겠다. #1 Launchpad를 켠다. 보통 22년 12월 기준으로는 다운로드의 선택이 이전 몇년전에 비해 상당히 간소화 되었다. 따라서 conda 설치여부만 확인하면 된다. conda의 설치여부는 Launchpad(런치패드) 라고 쉽게말해서 어플리케이션들이 잔뜩 들어있는 맥 전용 폴더공간 같은 개념에 들어간다. 보통 맥의 경우엔 기본설정 기준으로 가장 아래쪽 아이콘이 나열되어있는것 중에.. 2022. 12. 10.
터미널 zsh 프로세스완료됨 증상과 iterm 키자마자 꺼지는 증상 해결 이전에 터미널 커스터마이징 한답시고 oh my zsh? 그거 관련해서 다운받고 vim 에디터로 어설프게 만진적이 있었다. 그때 이후로 터미널을 키면 기본 맥에 깔려있는 터미널로는 zsh환경으로 실행되면서 프로세스 완료됨 이라고 뜨고 아무것도 안되었고 iterm도 마찬가지로 먹통이였다. 구글링을 찾다가 내린 결론은 기존의 zsh에서 bash로 터미널 환경을 변경하는 것이였다. 확실히 사용은 잘되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아나콘다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아나콘다는 기본 터미널 환경이 zsh인듯 싶었다. 그래서 zsh를 필연적으로 써야해서 다시 zsh로 전환하니깐 Last login: Sat Dec 10 21:48:45 on ttys002 The $ZSH folder already exists (/Users/d.. 2022. 12. 10.
장고 공부를 하며 돌아본 나의 어리석음 장고를 계속해서 쓰다보니 약간씩 익숙해지고 눈에 보이기 시작한것같다. 어제부터 하지만 조바심이 나는것은 사실이고, 점핏에서 진행하는 취업콘서트에도 혹시라도 쓸만한 책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갔다왔다. 하... 리액트 책이있었는데 멍청하게도 나중에 가져갈 수 있겠거니 생각하고 지금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핸즈온 파이썬 책을 가지고 왔다.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조바심이 앞어서 이거해야한다 저거해야한다라는 이유로 책과 강의를 정말 많이샀다. 결과는? 강의 200만원어치는 듣지도 못한채로 쳐박혀있고 책도 20만원어치정도는 보지도 못한채로 쳐박혀있다. 원인은 지금 내가 할수있는 것을 몰랐으며 지금 할수있는 것을 빨리 찾아야겠다는 조바심에 너무 한번에 일을 벌려놓았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내 레벨.. 2022. 12. 9.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한 지난 1년간의 돌아봄. 할수있다. 충분히 공부했던 시간들을 뒤돌아 봤다. 깃허브에도 리드미로 정리를 하였다. 21년 11월 초부터 시작된 나의 프로그래밍 여정은 사실 기초가 없다는 것이 시간의 제약사항이 되었고 방향에 대한 모호함이 집중하는데 제약사항이 되었다. 수학만 거의 3개월간 했다. 한달에 중학교 1학년 과정씩 띄었던 것 같고, 완전 심화까진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문제의 응용도 틀릴정도면 다시 배우고, 질문하며 원리를 익히려고 했다. 도형에 대해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여서 도형을 스킵하다보니 사실상 가면갈수록 스킵이 많아져서 거의 절반정도는 스킵한것같다. 그만큼 돌아봤을때 도형에 대한 비중이 있었다. 그리고 바보같은 생각이였겠지만 도형을 무시했던 만큼 추후 고등학교 수학수준 이상으로 가기위해서는 도형의 개념이 필연전으로 필요했던.. 202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