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31 Day-0 제로베이스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스쿨 3기 시작전 심정 오늘은 이미 제로베이스 코스가 시작된지 1주일 정도가 된 시점이다. 하지만 기록을 위해서 당시의 기분으로 돌아가서 써보고자 한다. ======= 우선 제로베이스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스쿨은 1기때부터 지원했었고 그때부터 하려고도 했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일정 조건이 충족되었을때 비용을 수백만원단위로 지불하게 된다는 부분이 부담으로 다가왔었다. 그래서 1기는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개강전에 포기한다고 했고, 그 사이에 국비지원등을 알아보고 공부했었다. ======== 국비지원을 하면서 정말 짜증났던 점은 시간을 유동적으로 쓸수도 없을뿐더러, 들었던 개념에 대한 복습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한, 녹화강의본이 제공되지 않는 다는 점이였다. 학생당 거의 천만원에서 천오백만원정도 나랏돈 가져가는 입장에서 그런것을.. 2022. 4. 29. 22.03.10 두렵다. 다시 시작을 해야하는 넓고, 깊은 배움앞에. 지금은 나의 기분을 기록하기 위해서 글을쓴다. 내가 기준하는 그 기초적인 수준에 이르기까지 몇달이 걸릴지 1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그 수준에 도달하는것이 최 우선 목표이기 때문이다. 나는 중학교 수학과정을 마쳤다는 생각에 기뻤다. 하지만 크게 집중을 하지 않아서 중학교 1,2,3 학년의 과정을 하루 종일 했음에도 3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내 기준에선 상당히 뒤쳐졌고, 진정으로 집중해서 했다면 1달 반이면 충분했지 않을까 싶다. 파이썬을 익혀가면서 재밌었다. 하지만 약간만 더 심화, 더 심화가 나와버리면 머리가 굳어버렸다. 주입식으로 때우려고 했다. 하지만 R 을 시작하면서 통계표가 나오는데, 그 통계표를 그리는것을 따라하는것은 가능하지만 거기에 내포되어있는 의미를 전혀 읽지 못하겠다. 때문에 다시 처.. 2022. 3. 10. 22.03.08 [데이터 분석 전문가 가이드] R시작, 부족함 시작 이 책의 300 몇페이지쯤 되가니깐 R이랑 R 스튜디오라는것을 설치하고 이용하는것을 보여주었다. 실행하는거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20페이지쯤 보다보니 내가 통계적 지식이 없어서 의미를 잡아내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과 더해서 수학을 배울때 들었던 궁금증이다. 왜 일반 상수를 루트로 쪼개나? 물론 이거는 보아하니, 단순히 상수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껴있을때 반으로 쪼개놓고 활용하는 상황이 있어서 필요했던 것같다. 로그는 왜 구해야하나? 그런 정확한 수치는 뭔가 통계학적으로 쓰일것같은데 구체적으로는 모르겠다. 따라서 그동안 보류해오던 수학을 다시 공부하기로 했다. 선형대수 미분 적분 확률과 통계 같은거 물론 배워가면서 의미적인것을 찾아봐야겠다. 2022. 3. 9. 22.03.08 [데이터 분석 전문가 가이드] 첫번째 데이터 분석 전문가 가이드를 추천받아서 읽기 시작했다. 총 페이지 수가 1000페이지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나에게 해당사항이 있는 일단의 "준전문가"급으로는 550페이지 정도가 적정한 것 같아서 읽고 있다. 현재 진도가 250페이지 쯤인데, 150페이지 쯤 까지는 흥미롭게 잘 읽었다. 데이터 문맹인 내가 봐도 충분히 이해되게 잘 만들어졌고 하지만 한 200페이지쯤 되니깐 약간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읽을 수 는 있었고 뭔가 "익숙해져야하는"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1회 읽기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익숙해져서 완전히 이해될 때까지 읽어보려고 한다. 2022. 3. 8.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