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3개월차의 시작이였을것이지만 오늘 3개월차 강의가 업로드 되었기에 사실상 오늘부터 3개월차의 시작이다.
1달차가 끝날때에는 파이썬 정리하는데 7일정도가 더 필요할 것같았다. 그래야 클래스등에 대해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았다.
2달차가 끝난 이 시점에는 솔직히 똑같이 12일정도 정리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
판다스, 셀레니움, 뷰티풀숲, 리퀘스트 이 네가지에 대한 기본원리를 더욱 파악하고, 그 이후에 크롤링에 대한 무언가 감을 깨우쳐서 원활히 다룰 수 있게하기 위해서.
왜냐하면 2달차 마지막 과제였던 동적 웹페이지 크롤링 할때, 원리적으로보면 너무 간단한것이였던것이 있었다.
a태그의 href값을 가져와서, 그것을 분할해주고, 그 안의 정보들을 이용하여 내가 원하는대로 사용하는것.
사실상 이게 전부였는데, 이걸 할줄 몰라서 해결을 못했었다.
그리고 사실 결과론적으로 봤을때는 어느태그가 어디에 속해있는지 안다.
하지만 이걸 내가 스크래핑하기 위해서 사용하고자 하면 뭐랄까.. 까막눈에 가깝다. html코드에 대해서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12일 정도가 필요할것같은데, 3개월차는 시작되었고, 이번주 목요일부터는 매주마다 또다시 과제가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있다.
사실 이런 진행패턴에 알려주시는것들이 재미있다.
제로베이스 강의로는 100%는 충족이 안된다. 그래서 책이든 타 강의든 보곤한다. 하지만 메인 강의로써의 역할은 톡톡히 한다. 흐름적으로 똑같은것을 계속 반복하고 활용하면서 익숙해지게끔 해주신다.
물론 원리적 측면에 대한 접근은 모자란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보충해주기 위한 강의를 찾는것도 하나의 일상이 되었다.
에러도 짜증은 나지만 하나씩 풀어가기 시작했고, 안되는 것은 시간을 두고 몇일에 걸쳐서 하나를 풀어가기도 했다.
이번달도 화이팅 해보자!
sql, aws, git, tableau를 베우는것에서 끝나지않고, 드디어 "머신러닝, 딥러닝, 텐서플로우, 파이토치"등이 들어간다.
상당히 기대된다.
진짜 강의로써 배우는 시간이 얼마안남았다는것을 체감한다.
왜냐하면 커리큘럼상 4개월차까지는 배우는 위주고 5,6개월은 프로젝트 만드는 시간이니깐
와... 이번달차가 끝날때는 잘 소화했음 좋겠다. 그러도록 열심히 노력할것이다.
혹시라도 이 포스팅을 보고 있을 예비 제로베이스 수강생이 있으시다면, 했으면 좋겠다.
내 기준에서 메인 강의로는 앨리스 아니면 제로베이스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비록 서브강의로 타강의를 듣더라도 난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만큼 메인강의에서의 흐름잡기는 절대 무시못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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