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지/제로베이스_데이터사이언티스트스쿨27 제로베이스 데이터 사이언스 과정 중 결심 (방향 확립) 오늘은 고민이 참 많은 하루였다. 그래서 어제 새벽 4시에 잤다. 계속 잡 포지션 관련 자료를 찾아보느라. 일단 나온 결론은 확실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포지션을 먼저 가지지 말자' 그 이유는 간단했다. 나는 내 역량 이상의 포지션을 맡아본 경험이 있다. 해낼수야 있었지만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는 회사에서 그것도 기획서를 종이, 혹은 엑셀로 뼈대만 전달해왔던 나에게 어도비 xd로 작업하라는 것이였다. 시각적으로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음.. 나는 디자인에 굉장히 취약하다 어릴때부터 이건 좀 노력의 영역이 아니기도 싶을정도로. 아무튼, 그때의 회사는 나의 태도를 너무 좋게 봐주셔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음.. 일을 끝마친걸 뭐라고 하더라? 퇴근 아 맞어 퇴근 퇴근후에 학원을 보내서라도 교육시켜서 함께하.. 2022. 7. 22. 제로베이스 데이터사이언스 3기 4개월차 시작 드디어 4개월차가 시작되었다. 즉, 반도 안남았다는 의미다. 이때 즈음에는 전체적인 진도를 봤을때, 나에게 필요한 강의와 필요없는 강의를 어느정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링크드인, 사람인, 피플앤잡 이 3군데에서만 잡 서칭을 해보면 describsion이라든지, 요구 스킬셋 등을 보게되면 가닥이 좀 잡힌다. 물론, 어느 포지션으로 가고싶은지는 기울어진 방향은 있으되 불분명하다. 그만큼 잘 모르는데 분명한 방향 설정이 되는 것도 이상하다. 지금은 그래도 데이터 엔지니어를 가장 중점적으로 바라보고는 있다. 물론 이것도 내 자신이 불분명해서 잘 모르겠다. 동기부여 같은것도 불분명한데 목표를 정하라고 하는거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다. 물론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나에게.. 2022. 7. 19. 제로베이스 데이터사이언스 3기 중간점검 및 공부방향 추천 지금의 시점은 딱 중간에 가깝다. 완전 중간은 아니지만 46%지점쯤이랄까 딱 한달전에 주피터 노트북이 안되서 개빡치고, 암것도 못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꽤나 수월하게 몇가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selenium, BeautifulSoup에 관해서 정말 골머리를 앓았는데, 이젠 기초정도는 준비가 되었다. 이 강의를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나는 무조건 추천할 것이다. 이정도 커리큘럼을 이정도 디테일로 끌어올린 곳을 보진 못했다. 하지만 분명 아쉬운점도 있다. 3기 기준으로 반년전에 촬영된 것이고, 반년전에 활용되던것이 생각외로, 라이브러리가 변해서 사용이 미묘하게 달라진것때문에 따라해도 에러 투성이인 경우도 있고 반년사이에 사이트들이 다 변화하면서 웹 스크래핑하는데 .. 2022. 7. 6. 제로베이스 오일 크롤링 중 휴.. SQL 마지막 작업하다가, 계속 oil 스크래핑 자료로 활용하는게 나오는것같길래 어차피 짚고 넘어가야하는 문제였기도 해서 겸사겸사 oil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시작부터 엄청난 난관이였다. 근데 엄청나다고 하기엔, 이제는 몇가지 안풀린 핵심적인 것들만 가닥을 잡으면 되는 부분들이였다. 코드를 해설해주시는것도 따라하는 것도 순탄치는 않았지만 재밌었다. 그도 그럴것이, 강사님이 찍은날자는 거의 10개월전쯤에서 반년전쯤에 찍은것같은데 그 사이에도 구현하는게 라이브러리 내용이 바뀌고, 스크래핑을 이용하는 사이트가 변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서 결코 같지 않았다. 따라하는데만 거의 8시간 걸린것같다. 고민하면서 하느라. 더 걸렸나? 아무튼 결과적으로 스크래핑에 성공! 하지만 아직 부족한것들이 있다. 부분적으.. 2022. 7. 5.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