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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유데미 파이썬 부트캠프 후기 오늘은 일단 오전에 아내 병원 같이가주느라 오후 5시에 집에 들어왔다; 장장 7시간을 날렸다고 본다.. 두번다신 같이가지 말아야지.. 암튼 마음이 다급해졌다. 어떤 코스로 해야할까 정말 고민이 많이 되었다. 그 중에 좀 좁혀진 곳이 몇군데 있었다. 1.패스트 캠퍼스 2.멀티캠퍼스 3.그 외 우선 패스트 캠퍼스부터 생각해보자. 어제 시험을 본게 SQL이 너무 형편없는 실력이라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붙었다. 성적을 위주로 보는건 아닌듯했다. 음.. 아닌가? 그냥 50%이상만 정답률이면 붙는것이려나. 나머지 엑셀문제나 통계문제는 거의 다 맞춘것 같으니깐. 암튼 합격 메일을 받고 인터뷰 메일을 받았다. AI 로 진행된다고해서 약간 당황하긴 했는데 그래봤자 뭐 면접이지 싶은 마음으로 봤다. 뭐 문제는 없을것으로 .. 2022. 1. 12.
2022.01.11 패스트캠퍼스 메가바이트 스쿨 도전중 일기에 써놓긴 했지만 7월 말 까지 마무리 되는 과정을 급하게 찾던 와중 다행인지 "패스트캠퍼스 메가바이트 과정의 데이터 분석가 취업 완성" 과정에 이미 신청해둔게 있었다. 그리고 여러가지 전화로 문의를 해보니 난이도도 내가 하기에 좋을것 같았다. 여러가지 서류를 작성하고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3개의 서류를 제출했더니 시험을 보더라. 처음이 엑셀. 이거는 다행히도 7년전에 컴활 1급을 준비했었어서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다. 문제는 다음인 SQL 이거는 구글링 해도 내가 필요한 정보를 못찾겠고 전혀 문외한인 영역이라 전체 틀릴것은 알지만 파이썬 풀듯이 풀었다; 마지막 문제는 모름이라고 적어서 쓰고 ㅠㅠ 다음은 통계학 관련 문제가 나오는데 이것도 영어 약간 알고 상식만 있으면 가볍게 풀수있는 문제라 좋았.. 2022. 1. 11.
2022.01.11 블로그 이전 기존에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했었고 총 방문자수가 만단위는 넘었었다. 그럼에도 티스토리로 전향을 아예 해버리려는 이유는 이제 개발자로 전향하려고 하는데, 개발자가 추천하는건 언제나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고 티스토리였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차후에 검색은 네이버블로그에 비해 덜 되더라도 수익창출은 더 하는 것이 가능할테니 새로 시작하고자 한다. 오늘 하룻동안에 "오늘부터 개발자"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 외에도 블로그를 운영하라는 추천의 글이 수 많은 책들에 쓰여있었기 때문에 써보려 한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의 시작은 이러했다. "AI개발자? 그거 정말 너무 하고싶었던것인데?" 왜냐하면 내가 프로그램만 잘 짜두면 내가 기계적으로 행하는 것들에 대해서 나를 대신해서 해줄 수 있을것같다는 막연한 기대감..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