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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멀티캠퍼스 프로젝트형 AI 시작 하루전 내일이면 드디어 멀티캠퍼스 프로젝트 AI 국비지원 과정이 시작된다. 정말 국비지원 내용을 많이 찾고싶었지만 쓸모있는 정보. 많이 없었다.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써본다. 면접이나 테스트? 2022년 1월 기준으로는 딱히 없다. 그냥 전화로 너의 수준이 어느정도냐. 라고 물어보고 하고자 하면 의지만 보인다면 합격시켜주는 편인것같다. 온라인? 오프라인? 2022년 1월 기준으론 온라인, 오프라인 둘다 가능하다. 다만 오프라인 원하면 현재기준으로 백신 2차까지 맞고, 14일이 지난 사람이여야하고 신청해야한다고 해주셨다. 온라인은 줌으로 진행한다고 들었고 커뮤니티는 네이버 밴드 쓴다. 후기? 후기 좋은 것 같다. 물론 자료는 많이 없다. 근데 그 많이 없는 자료가 충분히 유의미했다. 어떤 개발자.. 2022. 1. 16.
2022.01.16 주님 앞에서 나는 누구인가? 언제나 알았다가도 잊어버리고 다시 알았더라도 잊어버리기를 몇번이고 반복했다. 내 머리가 깨어나기 시작한건 20대 초반에 선교사가 되기 앞서서 "하나님을 알고 싶으니 하나님을 알려주세요" 라고 수천번,수만번 이상을 말씀이 이해가 안될때 기도를 했다. 원래의 나는 글씨는 읽고 있으나, 그 글씨의 의미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 의미의 연결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잘 와닿지가 않았고 정말 힘들었다. 그러나 저 기도를 매번 반복한 후에 어느순간부터 머리가 밝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때부터 급격히 내가 내 자신이 아닐정도로 똑똑해졌다는 것이 느껴졌다. 정말 많이 느껴졌고 정말 많이 연결되었고 정말 많이 알게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알게모르게 기도를 했었다. "하나님, 이 앎은 하나님으로 비롯되었다는 것을 나는 .. 2022. 1. 16.
2022.01.16 사무엘하 23, 누가복음 23 사무엘하 23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는 챕터이다. 다윗의 인생에 도움을 주었던 사람이 정말 많았구나. 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그가 혼자서 왕이 될 수 있었을까? 다윗을 도우려 했던 사람들은 왜, 어떻게 도우려고 했을까? 라는 생각도 정말 많이 든다. 더불어서 어떤 사람은 사자를 때려잡았다고 한다. 음.. 도구를 사용한다면 없는 얘기는 아니라고 본다. 그들의 정신상태는 지금의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니깐 쳐죽였다고는 하지만 한국어 표현이 그렇고, 추측하기로는 칼이든 창이든 써서 죽였을 것이라고 그냥 추측해본다. 왜냐하면 영어만 보더라도 눈 속에 내려가서 "죽였다"고 되어있다. 쳐죽였다가 아니고 음.. 그리고 싸움에 있어서 정말 수십, 수백명을 혼자서 죽인것으로 묘사되는게 몇명 나온다. 아무리 중장거리의.. 2022. 1. 16.
2022.01.15 유데미 파이썬 부트캠프 Day3-1 Day-3-1 하... 어제 했어야 하는 분량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밀린 만큼 더 하려고 한다. 밀린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내가 예전에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드랍한 이후에 자바 개발자라도 되볼까? 라는 심산으로 국비지원에 도전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왠걸? 첫 날 첫 시간부터 내가 쓰는 맥은 지원이 안되는 것들이 몇가지 있었고 강사님이 알려주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가 없었다. 기껏해야 내가 할 수 있는것은 프로그램 설치는 어렵지가 않은데, "터미널과 같은 뭔가를 열어라, 뭘해라"등 윈도우에만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하라고 하면 난 그게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써야 동일한 효과를 낼지 전혀 단 한개도 알지 못했다. 이런 부분이 짜증 나서 그만 두었다. 뭐만하면 "맥인데 어떻게해야하나요?" 라고 물어봐야하고 뭐..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