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사이언스스쿨3 제로베이스 데이터 사이언스 과정 중 결심 (방향 확립) 오늘은 고민이 참 많은 하루였다. 그래서 어제 새벽 4시에 잤다. 계속 잡 포지션 관련 자료를 찾아보느라. 일단 나온 결론은 확실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포지션을 먼저 가지지 말자' 그 이유는 간단했다. 나는 내 역량 이상의 포지션을 맡아본 경험이 있다. 해낼수야 있었지만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는 회사에서 그것도 기획서를 종이, 혹은 엑셀로 뼈대만 전달해왔던 나에게 어도비 xd로 작업하라는 것이였다. 시각적으로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음.. 나는 디자인에 굉장히 취약하다 어릴때부터 이건 좀 노력의 영역이 아니기도 싶을정도로. 아무튼, 그때의 회사는 나의 태도를 너무 좋게 봐주셔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음.. 일을 끝마친걸 뭐라고 하더라? 퇴근 아 맞어 퇴근 퇴근후에 학원을 보내서라도 교육시켜서 함께하.. 2022. 7. 22. 제로베이스 데이터사이언스 3기 4개월차 시작 드디어 4개월차가 시작되었다. 즉, 반도 안남았다는 의미다. 이때 즈음에는 전체적인 진도를 봤을때, 나에게 필요한 강의와 필요없는 강의를 어느정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링크드인, 사람인, 피플앤잡 이 3군데에서만 잡 서칭을 해보면 describsion이라든지, 요구 스킬셋 등을 보게되면 가닥이 좀 잡힌다. 물론, 어느 포지션으로 가고싶은지는 기울어진 방향은 있으되 불분명하다. 그만큼 잘 모르는데 분명한 방향 설정이 되는 것도 이상하다. 지금은 그래도 데이터 엔지니어를 가장 중점적으로 바라보고는 있다. 물론 이것도 내 자신이 불분명해서 잘 모르겠다. 동기부여 같은것도 불분명한데 목표를 정하라고 하는거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다. 물론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나에게.. 2022. 7. 19. 제로베이스 데이터사이언스 3기 3개월차 시작! (SQL 등) 어제가 3개월차의 시작이였을것이지만 오늘 3개월차 강의가 업로드 되었기에 사실상 오늘부터 3개월차의 시작이다. 1달차가 끝날때에는 파이썬 정리하는데 7일정도가 더 필요할 것같았다. 그래야 클래스등에 대해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았다. 2달차가 끝난 이 시점에는 솔직히 똑같이 12일정도 정리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 판다스, 셀레니움, 뷰티풀숲, 리퀘스트 이 네가지에 대한 기본원리를 더욱 파악하고, 그 이후에 크롤링에 대한 무언가 감을 깨우쳐서 원활히 다룰 수 있게하기 위해서. 왜냐하면 2달차 마지막 과제였던 동적 웹페이지 크롤링 할때, 원리적으로보면 너무 간단한것이였던것이 있었다. a태그의 href값을 가져와서, 그것을 분할해주고, 그 안의 정보들을 이용하여 내가 원하는대로 사용하는것. 사실상 이게.. 2022.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