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모두가 알고있는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거지로 시작한다.
이 거지에게 구걸시키기 위해 이곳으로 이동시킨 집단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나름대로 합리적이였다고 생각한다.
다리를 쓰지 못해서 구걸 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 같진 않지만, 정말 다리를 못쓰게 된다면 특히나 이때는 굶어죽기를 기다려야 했을테니 말이다.
이 거지를 베드로와 요한이 낮게 하는 것을 보고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이때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한 예수님에 대한 전파가 시작된다.
이스라엘 사람의 선택으로 인해서 명확한 살인자는 살리고 예수님을 죽이게 되었고
하지만 이는 과거부터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처럼 된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회개하고 새로움을 입으라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과, 성경에서 예수님을 상징하는 듯한 말씀을 하는것이 이번장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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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베드로가 하는 말을 듣고있는 이스라엘 사람중 하나였다면 어땠을까?
말했던 모든것에 대해서 "일리가 있다", "그럴싸 하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틀린말은 아니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확히 예수님임을 지칭되는 말은 베드로가 이번장에선 하지 않았고, 이런 짧은 시간에 말할 수 있을정도로 예수님을 나타내는 말씀은 구약에 아주 조금 있는게 아니라 많은 부분이 있고, 명확히 지칭하는 부분은 특히 이사야서를 통하여 말씀되어있다.
한편으로는 베드로의 이런 짧은 말을 듣고 명확히 이스라엘 사람들이 믿는다고 표현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명확한"것이 아닌 "그럴싸한"것으로 흔들리기 쉽다면, 앞으로도 수도없이 "그럴싸한"것에 의해서 흔들리거나 넘어가게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러면 예수님을 명확히 죽일 만큼의 이유가 있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을때 바리새인을 필두로 동의를 넘어서서 완강히 요청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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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경우에 사람은 성향에 따라 명확히 근거가 있어야 움직이는 사람이 있고, 조금의 실마리만 있어도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어땐 특정때에, 뭐에 홀리기라도 한듯 어리석은일을, 용기있는 일을. 하기도한다.
이스라엘인, 유대인이라서 그랬던게 아니라. 그런게 사람인것같다.
그러나 실수에는 댓가가 따르는법이다. 그게 합리적이지만 한편으론 슬프기도 하다. 물론 슬프지 않은 사람도 종종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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