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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Python

2022.01.15 유데미 파이썬 부트캠프 Day3-1

by 개발에정착하고싶다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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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1

 

하... 어제 했어야 하는 분량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밀린 만큼 더 하려고 한다.

 

밀린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내가 예전에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드랍한 이후에

자바 개발자라도 되볼까? 라는 심산으로 국비지원에 도전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왠걸? 첫 날 첫 시간부터 내가 쓰는 맥은 지원이 안되는 것들이 몇가지 있었고

강사님이 알려주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가 없었다.

기껏해야 내가 할 수 있는것은 프로그램 설치는 어렵지가 않은데,

"터미널과 같은 뭔가를 열어라, 뭘해라"등 윈도우에만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하라고 하면

난 그게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써야 동일한 효과를 낼지 전혀 단 한개도 알지 못했다.

이런 부분이 짜증 나서 그만 두었다.

뭐만하면 "맥인데 어떻게해야하나요?" 라고 물어봐야하고

뭐만 물어보면 "맥은 안되는 것같은데"가 반복되니깐 짜증도 나고 이걸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모르겠더라.

 

내일 모레면 시작되는 멀티캠퍼스의 프로젝트형 AI 코스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명확히 체크해봤더니 윈도우를 쓴단다....

내가 봤을때 완전 온라인으로만 운영하는 몇몇 메이저 교육업체 제외하곤 모두다 윈도우로 교육하는 듯했다.

 

그러다보니 PTSD가 너무 오지게 와서

"윈도우 노트북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윈도우 안쓰는 과정으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 고민으로 미치겠어서 암것도 못하겠더라.

결국 윈도우 노트북을 찾기 시작했다.

하... 하나같이 뭐가 좋으면 뭐는 별로고 그러드라.

굳이 비기너의 입장에서 200~300만원 주고 물품사는것도 멍청한거같고

중고로 사기엔 베터리 성능이나 보안문제도 꺼름직하고

현금 구하기도 좀 번거롭고 해서 새거나 리퍼로 사려고 준비했다.

 

여러가지 보다보니 삼성이 싸고 AS가 잘된다더라.

마침 설 맞이로 엄청 할인 때려서 엄청 싸기에 구매를 눌렀다.

기능도 좋은것같구

그리고 리뷰 영상을 봤다.

하... 암담하더라 마감처리도 맥북을 쓰던 내 눈에 절대 안차고

그냥 앞면만 약간 멋져보일뿐, 전체적인 균형은 메롱이고

사운드도 바닥에서 나오는건 도대체 누구아이디어냐 진짜

자재값 아끼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차라리 위로 사운드 나오게 해주던가.

하여간 발열도 너무 심한 것 같아서 그냥 취소했다.

 

찾아보고 찾아보다보니 레노버의 씽크패드 x1이 마음에 들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매물은 많았다.

근데 하나같이 씽크패드 x1 이라고 하는데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그 x1은 아니였다.

뭔가 업자들이 왜 키워드를 그렇게 기만하는 걸로 해두었는지 모르겠고

내가 통상 생각하는 x1 씽크패드는 겉에서 봤을때부터 씽크패드 밑이나 대칭을 이루면서

x1이라고 써있는건데 그냥 씽크패드를 파는 주제에 씽크패드 x1이라고 키워드 써서 파는게 너무 많아서

헷갈렸다.

 

암튼 또 사려고 보니깐 이미 금요일 오후인거라.

다음주 월요일이면 강의 시작할텐데..

하....  직접 방문수령 되는 곳도 찾았다.

근데 방문수령은 주말에도 일하는 업장도 분명 있을텐데 다들 평일에만 가능하다고 하더라;

 

결국 중고도 찾아봤는데 베터리가 꺼림직 했다.

기능은 둘째치더라도 베터리 완충하고 2시간정도만 쓰면 조루 컴처럼 사용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참담하기 그지 없었다.

결국 새벽 5시까지 잠도 못자고 노트북 찾아헤메면서 리뷰만 보기를 반복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답이 안나와서 하이마트 부터 갔다.

내 기억에 하이마트에서 신용카드 생성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제도가 있던게 기억나서 갔다.

생각대로 매물은 매우 없었지만 손님도 없이 파리날리고 있어서 보기에 좋았다.

그리고 보다보니 삼성,LG는 기본이고 레노버, asus,msi도 있더라.

여러가지 타이핑 약간 해보고 디자인도 보고 스펙도 보는데 솔직히 눈에 차는게 없었다.

좀 더 보고 온다고 하고 스타필드로 갔다. 바로 옆이라.

 

스타필드엔 평소엔 뭐 차 50대 있으면 많은 느낌이였는데 (평일 낮에만 움직여서)

뭐 주차공간이 지하 3층, 지상 4층 모두 만차더라

오... 뭔가 뿌듯하기도 했음 이래야 운영이 되지.

아무튼 목표는 일렉트로마트!

왜냐면 영등포에 살때 기억으로 거기엔 각종 브랜드의 노트북이 모여있는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렵지 않게 스타필드 내부의 일렉트로마트에 도착했다.

정말 실망했다.

애플, LG, 삼성뿐이였다.

내 기억으론 영등포에선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서 몇개 브랜드가 더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암튼 LG는 그램? 이쁘긴 뭐가 이쁘냐 솔직히 한개도 안이쁘고 감성도 안느껴진다.

삼성? 아... 삼성 솔직히 진짜 개별로.... 기능이 첨에 좋으면 뭐하냐 삼성꺼나 LG꺼는 내 기억과 경험속에서

첨엔 좋은것같이 보이나 마치 아주 쉽게 탈진하는 마라톤 선수와도 같다.

장거리에 아주 쓸모없기 그지없다.

가격은 뭐 높이 받는것같은데 굳이 그 돈내고 사야할까? 싶었다.

애플은 뭐 맥이 이미 있지만 윈도우가 없어서 찾아보는 거였고.

결국 찾고 찾다가 하이마트로 와서 레노버 요가 슬림7 카본 문 화이트를 구매했다.

스펙 커스텀이 안된다는게 불만이긴 했지만

감성적으로 오래 사용하기 좋을것같았다.

물론 감성뿐아니라 레노버 요가,x1,씽크패드 시리즈는 최소한에

케이스, 필름, 뭐 이딴거 다 필요없으니깐

찾아보니 방진,방수 등등 뭐 8가진가9가지 극한 테스트 하는데 그걸 이겨내는 기술력이 보존되는것으로 알고있다.

가격은 105만원정도로 싼편은 아니다. 비싼편도 아니고

그래도 내 기준에선 비싸다.. 40만원정도

그래도 뭐 나쁘진 않다. 사실 가성비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결론은 만족스럽다. 최종 할인받고나선 75만원? 정도 될수도 있을것같다.

 

그리고 월요일 1교시때 눈치봐서 필요할것같으면 뜯어서 노트북 사망할때까지 쓰거나

아니면 맥북으로 떼우다가 레노버환불하려고 한다.

아휴... 진짜 암튼 노트북 때문에 한 맘고생이 의미가 있었는지 싶지만은

거의 이틀은 날린것같다.

하... 이틀 일하는 걸로 100만원 노트북 어렵지 않게 사는 사람이 되어서

이런 고민 두번다신 안해야지

 

암튼 서론이 길었다. 본론이 코딩 복기로 넘어가보자.

 

첫번째

 

 

# 🚨 Don't change the code below 👇

number = int(input("Which number do you want to check? "))

# 🚨 Don't change the code above 👆

 

#Write your code below this line 👇

if number % 2 == 0:

  print("This is an even number")

else:

  print("This is an add number")

 

 

두번째

 

두번째의 응용 버전인데

첫번째 조건을 이겨내고 두번째 조건에서도 갈림길이 존재 하는 코드이다.

 

print("Welcome to the rollercoaster!")

height = int(input("What is your height in cm?: "))

 

if height >= 120:

  print("Congretuation you can enter this place")

  costomer_age = int(input("What is your age?: "))

  if costomer_age >=18:

    print("you need pay 15$")

  else:

    print("you need pay 9$")

else:

  print("get off from my sight get out right now!!")

 

 

 

세번째

 

조건 다양화된 BMI

 

print("nice to meet you with my BMI calculator")

 

Height = float(input("What is your Height? in mitter: "))

Weight = int(input("What is your Weight? in killogram: "))

BMI = round(Weight/(Height*Height))

 

if BMI >=35:

  print("너는 정말 구제불능인 뚱보로구나.")

elif BMI >30:

  print("너는 먹는걸 많이 줄여야 겠구나.")

elif BMI >25:

  print("나쁘지 않은데? 계속 그렇게 먹어봐 어떻게 되나")

elif BMI >18.5:

  print("너는 좀 먹어야겠다. 입벌려 음식들어간다.")

else:

  print("와... 정말 답이 안나온다. 물 만먹고 사는거야?")

 

위에가 내가 만든 BMI 코드

 

bmi = 22

if bmi <18.5:

  print(f"Your bmi is {bmi}, you are underweight.")

elif bmi <25:

  print(f"Your bmi is {bmi}, you have a normal weight.")

elif bmi <30:

  print(f"Your bmi is {bmi}, you are overweight.")

elif bmi <35:

  print(f"Your bmi is {bmi}, you are obese.")

else:

  print(f"Your bmi is {bmi}, you are clinically obese.")  

 

이게 답안 코드

 

 

네번째

 

윤년(366일) 확인 코드

 

# 🚨 Don't change the code below 👇

year = int(input("Which year do you want to check? "))

# 🚨 Don't change the code above 👆

 

#Write your code below this line 👇

if year %4 == 0:

  if year % 100 == 0:

    if year % 400 == 0:

      print("Leap year.")

    else:

      print("Not leap year.")

  else:

    print("Leap year.")

else:

  print("Not leap year.")

 

#핵심적으로 내 생각에는 서기 4년부터 4년단위로 윤년을 표현해준것같다.

그 말인즉슨, 4의 배수면 어떤 수도 상관없이 쪼갤 수 있다는 것이다

비단 100, 400 뿐만 아니라.

 

#근데 이번 챕터는 그냥 벙 쪄서 내 코드가 없다.

윤년을 도대체 뭔 기준으로 나눠야하나 싶었기 때문이다.

서기 4년 부터 4년 단위로 갈리는 것을 인지했다면 해낼 수 있었을 것같다.

 

leap year?

leap가 나뭇잎인줄 알았는데 걔는 leaf

이고 leap는 뭔가 돌발적으로 뛰는 개구리 느낌.

그런 느낌이라고 한다.

 

 

다섯번째

 

롤러코스터 상황에 따른 부과요금

 

height = int(input("What is your height? in centimiter: "))

age = int(input("What is your age?: "))

want_photo = bool(input("Do you want take a photo?: "))

 

if height>120:

  print("can ride")

  if age>= 18:

    print("give me 12$")

    if want_photo == True:

      print("give me 3$")

    else:

      print("get off then")

  elif age>=12:

    print("give me 7$")

    if want_photo == True:

      print("give me 3$")

    else:

      print("get off then")

  else:

    print("give me 5$")

    if want_photo == True:

      print("give me 3$")

    else:

      print("get off then")

else:

  print("can't ride")

 

 

위에가 내가 만든 코드고

 

오.... 단순한데 놀랍다.

변화의 과정 1이 사진을 찍기 전의 수식이

 

print("Welcome to the rollercoaster!")

height = int(input("What is your height in cm? "))

 

if height >= 120:

  print("You can ride the rollercoaster!")

  age = int(input("What is your age? "))

  if age < 12:

    print("Child tickets are 5$.")

  elif age <=18:

    print("Youth tickets are 7$.")

  else:

    print("Adult tickets are 12$.")

 

else:

  print("Sorry, you have to grow taller before you can ride.")

 

라는 식으로 여기까지는 접근방식의 원리가 나와 같았는데.

사진을 찍을 때 비용 추가 하는 과정에서 수식을 하나하나씩 바꿔줬다.

 

print("Welcome to the rollercoaster!")

height = int(input("What is your height in cm? "))

bill = 0

 

if height >= 120:

  print("You can ride the rollercoaster!")

  age = int(input("What is your age? "))

  if age < 12:

    bill = 5

    print("Child tickets are 5$.")

  elif age <=18:

    bill = 7

    print("Youth tickets are 7$.")

  else:

    bill = 12

    print("Adult tickets are 12$.")

 

  wants_photo = input("Do you want a photo taken? Y or N. ")

  if wants_photo == "Y":

    bill += 3

  print(f"Your final bill is {bill}$")

else:

  print("Sorry, you have to grow taller before you can ride.")

 

이렇게 변경 되었고

 

포인트1. 기본 변수에 bill = 0을 만들어 주었다.

포인트2. 단순히 나이로 갈리는 비용에 의해서 프린트물만 출력할게 아니라 bill = 몇 이런식으로 bill 값을 변경해주었다.

포인트3. wants_photo 라는 input 수식을 추가로 만들었고 그 수식에 의한 값이 일치하면 추가 값이 추가되게 끔 했다.

 

 

여섯번째

 

피자 주문시, 추가 토핑등

 

# 🚨 Don't change the code below 👇

print("Welcome to Python Pizza Deliveries!")

size = input("What size pizza do you want? s, m, or l: ")

add_pepperoni = input("Do you want pepperoni? y or n: ")

extra_cheese = input("Do you want extra cheese? y or n: ")

# 🚨 Don't change the code above 👆

 

#Write your code below this line 👇

bill = 0

 

if size ==s:

  bill = 15

  if add_pepperoni ==y:

    bill+=2

  if extra_cheese == y:

    bill+=1

elif size == m:

  bill = 20

  if add_pepperoni ==y:

    bill+=3

  if extra_cheese == y:

    bill+=1

elif size == l:

  bill = 25

  if add_pepperoni ==y:

    bill+=2

  if extra_cheese == y:

    bill+=1

 

print(f"Your final bill is: ${bill}.")

 

위에것이 내가 만든 코드인데 작동이 안된다.

씬텍스 에러로 s가 정의되지 않았다고 한다 흠...

뭔가 하여간 문제는 있다.

 

->설명 강의를 시작해줄때 알게되었다.

문제는 각 == 뒤에 오는 지정값에다가 ""를 안씌워줘서 그렇다.

 

그나저나 바꿨는데도 정답에서 1달러가 모자라네;

흠...

 

# 🚨 Don't change the code below 👇

print("Welcome to Python Pizza Deliveries!")

size = input("What size pizza do you want? s, m, or l: ")

add_pepperoni = input("Do you want pepperoni? y or n: ")

extra_cheese = input("Do you want extra cheese? y or n: ")

# 🚨 Don't change the code above 👆

 

#Write your code below this line 👇

bill = 0

 

if size =="s":

  bill = 15

  if add_pepperoni =="y":

    bill+=2

  if extra_cheese == "y":

    bill+=1

elif size == "m":

  bill = 20

  if add_pepperoni =="y":

    bill+=3

  if extra_cheese == "y":

    bill+=1

elif size == "l":

  bill = 25

  if add_pepperoni =="y":

    bill+=2

  if extra_cheese == "y":

    bill+=1

 

print(f"Your final bill is: ${bill}.")

 

이게 단순 ""따옴표만 추가한 수식이다.

여전히 뭔가 문제가 있다.

 

->아 이거는 단순히 내가 첫번째 s사이즈에서 빠질때 썼던 수식을 복붙 하는 과정에서 금액변경을 해주지 않았었다.

ㅇㅇ

 

아무튼 다음으로는 해설코드다.

 

# 🚨 Don't change the code below 👇

print("Welcome to Python Pizza Deliveries!")

size = input("What size pizza do you want? s, m, or l: ")

add_pepperoni = input("Do you want pepperoni? y or n: ")

extra_cheese = input("Do you want extra cheese? y or n: ")

# 🚨 Don't change the code above 👆

 

#Write your code below this line 👇

bill = 0

 

if size == "S":

  bill += 15

elif size == "M":

  bill += 20

elif size == "L":

  bill +=25

 

if add_pepperoni == "Y":

  if size == "S":

    bill+= 2

  else:

    bill += 3

 

if extra_cheese == "Y":

  bill += 1

 

print(f"Your final bill is ${bill}")

 

정말 엥? 스러울 정도로 간단하게 정리해버린다. 오...

이건 반드시 기억하자!

 

참고로 Instructions 에서 메뉴표는

 

small pizza = 15$

midium pizza = 20$

large pizza = 25$

 

pepperoni for small pizza = 2$

pepperoni for left pizza = 3$

 

extra cheese for any pizza = 1$

 

 

진짜 다시금 느끼지만 각각의 강의가 6분, 9분 이렇다고해서 그걸 수강하는 시간이 6분, 9분이 될 거란 생각은 버려야한다.

약간만 집중안해도 Day 하나당 진짜 하루가 날라간다.

지금의 나처럼...

 

아직도 여전히 Day-3이 4강이나 남았지만 지금은 자려고 한다.

내일까지 누적된 까지 Day-2 회분과 나머지 4강도 반드시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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