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9 22.02.22[요한복음17장]추상적인 말씀, 하나됨의 정의 아... 오늘은 말씀을 읽는게 너무 힘들었다. 진짜 오래간만에 잡생각이 너~~~무 많이 겹쳐서 정말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집중 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세요" 라는 기도를 하며 볼 정도였다. 이번 파트는 정말 간결했지만, 독특하고 추상적인 기도를 하셨다. 첫번째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음.. 가장 쉽게 연상되는 이해는 어떤사람이 성공을 했을때, 그 성공자의 부모도 굉장히 대단한 사람으로 보여지는 경향이 있다. 더더욱이 그 성공자의 행태와 여러가지들이 부모로부터 왔다면 더욱 말이다. 두번째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여기서부터 진짜 추상적이다. 정말 주.. 2022. 2. 20. 22.02.18 멀티캠퍼스 django중 미쳤음 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코딩 다들 어떻게 배운거지? 지금 나는 django를 시작한지 4일정도 된것같다. 하지만 이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1. 파이썬 2.html 3. css 4. javascript 5. database 의 지식이 필요하다. 특히 2번,4번이 압도적인데 와.... 진짜 이건 무슨 기분이냐면 초등학교 1학년으로 돌아가서 거의 하루에 한학년씩 수학 배우는느낌이다. 와... 어쩜 이렇게 배우지? 강사님의 설명? 솔직히 잘 해주시는 편이다. 여유롭게 잘 기다려 주시고. 근데 이건 설명의 영역이 아니다. 아득히 넘어선지 오래됬다....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 2. 18. 22.02.18 [열왕기상17장]엘리야와 함께하신 하나님 오늘의 시작은 밑도 끝도 없이 엘리야가 아합에게 가서 "내가 추가로 말 할때까지 이슬이고 비고 없을것이다" = 가뭄이 들것이다. 로 시작 된다. 왕을 일개 시민이 자유롭게 대면해서 말했던 것도 놀랍지만 아합이 생각보단 관대했는지, 이런 말을 한 백성은 나라를 불문하고 어떻게든 반드시 찾아내어 죽일텐데, 그러기도 어렵지 않고. 그도 그럴것이 약간이라도 훈련된 근위병들이 빠르겠는가. 일개 시민으로써 살아가던 사람이 빠르겠는가. 그리고 이어서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곳에서 마셔라. 먹을것은 내가 까마귀들을 통해서 보내주겠다."라고 하셨고,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에 갔다. 엘리야의 출신에 대해서는 "길르앗에 우거","디셉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는 "경기도","수원"이.. 2022. 2. 18. 22.02.17 [요한복음 16장] 떠나시려는 예수님 예수님은 정말 이전장 즈음 부터 해서 떠날 준비를 하고 계신다. 이런 떠날 것을 미리 "암시"가 아닌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셨다. 그 말인 즉슨 실족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심지어 유대교로부터 출교 -> 생활을 영위하는것 자체가 매우 힘들어짐. 기존에 구할수있는 직업이 100개였다면, 출교후는 1,2개정도 구할수 있을까 말까? 라고 보면됨. 따라서 보통은 강제 창업을 하는경우가 많음. 때가 이르면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라고 하셨다. 실제로 예수님이 죽고나서 기하급수적으로 신도가 불어나기 시작함과 동시에 당시에 이단취급을 받던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죽임당한 사람이 매우 많았다. 콜로세움에서 사자, 검.. 2022. 2. 17.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