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23 22.03.07 [사도행전3장] 예수님이 유대인의 관점에선 어땠을까? 처음 시작은 모두가 알고있는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거지로 시작한다. 이 거지에게 구걸시키기 위해 이곳으로 이동시킨 집단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나름대로 합리적이였다고 생각한다. 다리를 쓰지 못해서 구걸 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 같진 않지만, 정말 다리를 못쓰게 된다면 특히나 이때는 굶어죽기를 기다려야 했을테니 말이다. 이 거지를 베드로와 요한이 낮게 하는 것을 보고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이때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한 예수님에 대한 전파가 시작된다. 이스라엘 사람의 선택으로 인해서 명확한 살인자는 살리고 예수님을 죽이게 되었고 하지만 이는 과거부터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처럼 된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회개하고 .. 2022. 3. 7. 22.03.06 [열왕기하3장] 이해가 안되네 3국의 왕들은. 열왕기하 3장에 의하면 모압은 이전부터 어떤 이유로 북이스라엘을 섬겼고, 지금도 여전히 조공을 바치는 중이였다고 한다. 예전에 한국이 중국에 공물 주듯이 말이다. 그리고 모압은 양을 치는 자로써, 양키우는 것이 주요산업군이였나? 싶다. 그리고 역사가 짧은 북이스라엘에게 조공을 바치는 모습도 신선했고. 하지만 모압이 배신을 했다고 한다. 북이스라엘로부터 자신의 나라를 지킬 자신은 있었던 것 같다. 혹은 조공바치는게 양털로 "새끼양 십만마리의 털, 숫양 십만마리의 털을 북이스라엘에게 바치는 것이 경제활동상 치명적이라든지. 아무튼 그런 이유로 북이스라엘 왕은 유다왕, 암몬왕과 연합을 하여 모압을 치러가자고 한다. 아니 자기가 관리하는 나라면 자기가 해결할 일이지, 딱히 크게 관계없는 이 두나라를 그것도 조공바.. 2022. 3. 6. 22.03.05 [사도행전2장] 성령이 임한 장소에 대한 고찰 이번장에서도 역시 생각해볼 부분들이 참 많이 있었다. 그 첫번째다. [방언] 보통 한국에서는 "방언받는다"라는 명목으로 굉장히 뭐랄까.. 기계적으로 뭔가 받기를 원한다. 사도행전2장을 연상하며. 하지만 정확한 과정으로는 내가 보기에 "방언을 받는다"는 굉장히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정확한 표현으로는 우리나라 사람의 오해가 없게 좀 더 단어를 변형해주자면 "거룩한 영의 충만함을 받는다."가 정확한 표현인것같다. 그리고 거룩한 영으로 충만함을 입자, 그 현상중에 하나로 "다른 언어로 말하기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근데 이 "다른 언어로 말한다."라는 표현에 있어서 문자 그대로 생각해보면, 서로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가 표면적으로는 다른 언어인데 서로 이해가 되는 속성이였을까? 아니면 이.. 2022. 3. 5. 22.03.04 [열왕기하2장] 엘리야의 하늘로 올라감. 정말 독특한 점이 있다. 더더욱이 한국에서 무조건적인 "순종의 미덕"과 "예수님처럼"이라는 명목으로 남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착함과도 같은 이미지를 강요 강요받아온 사람이라면 중요한 말씀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엘리야의 승천전, 생각해볼만한 여러가지 엘리야와 엘리사는 길갈 -> 벧엘 -> 여리고 -> 요단에 이르기까지 각 부분마다 엘리야가"청하건데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고 한다. 엘리사는 "여호와께서 살아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의 반복이다. 엘리야가 엘리사보고 머무르라고 했던 건 이해가 간다. 위에 말했던 4곳에 돌아다니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선지자들도 모두 엘리야를 하나님이 직접 데려가신다는 빅 이벤트가 있음을 .. 2022. 3. 4.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