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D 자격증 1 환경설정

여태까지 SQL을 배울때 사용했던 툴은

1. oracle사의 mysql workbench

2. 명령 프롬프트

3. amazon 사의 RDM

이 3가지가 유일했다.

 

그 모두를 어떻게 다루는지는 까먹었지만, 기본 문법을 오지게 돌렸던

명령 프롬프트 버전에 관해서는 그래도 체화된 부분도 약간은 있어서 다행이다 싶다.

물론 다른 부분도 찾아가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이고, 왜 이렇게 작동하는지 알고 있는 수준이다.

 

이런 배경 가운데, SQL 개발자 자격증을 따기 위하여 강의듣기를 시작했다.

그런데 여기서 다루는 툴은 SQL Developer와 SQL PLUS를 다루시더라.

따라서, 그에 맞는 툴들을 설치하려고 노력했다.

 

나에게는 이젠 메인컴퓨터인 맥m1프로와 서브 컴퓨터인 레노버 요가 슬림북이 있다.

즉, 나에겐 맥 os, 윈도우 os 둘다 있는 것이다.

 

처음에 오라클 사이트에 sql developer등, 필요한 파일의 mac버전이 없길래

따로 숨겨놨나.. 싶었다.

하지만 구글링을 해보니, 선회하는 방법으로 이용해야한다고 하더라.

물론 좋은 방법일 수 있겠으나, 나에겐 취업에 이르기까지 시간 싸움이다.

굳이 그런것 까지 경험하면서 하고 싶진 않았다.

다른 메인을 이루는 것들도 온전치 않은데 말이다.

 

아무튼 SQL 개발자 자격증을 공부하는 동안은 레노버 노트북을 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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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다보니 처음부터 문제가 생겼다.

강사님의 버전은 c18이고, 나의 버전은 c21이다.

시간차는 최소한 반년에서 최대 18개월 이상은 날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부분은

C:\app\daniel\product\21c\dbhomeXE\network\admin

영역에

뭐라고 입력되어있는

listener.ora, sqlnet.ora, tnsnames.ora

및 추가로 1개 더 해서 총 4개의 파일이 강사님의 폴더에는 준비되어있었다.

 

하지만, 나의 폴더에는 분명히 잘 설치한 것 같은데 sample폴더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sql developer로 작동해보려고 해도, 테스트에서 계속 에러가 나는걸 보니 아무튼 문제가 있었다.

 

해결하고자 사용했던 방법은

 

1. dbhomeXE 폴더 내에서 핵심이 되는 저 파일 3개를 각각 검색해서 찾아봤다.

2. 내용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했고, 혹여 내용이 일치 하지 않더라도 버전의 차이일 수도 있으니깐 테스트를 해봤다.

     하지만, 작동되지 않았다.

3. 다음의 방법으로는 강사님이 열어주시는 파일의 내용을 일일이 똑같이 타이핑해서 저장시켰다.

    하지만, 이또한 작동되지 않았다.

   추정되는 원인으로는, 스크롤이 미묘하게 더 내려서 볼 수 있는 구조라서 몇가지 정보를 더 입력해야할텐데, 그것을 내가 입력하지 못했다.

 

4.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강사님께 해당 파일 3개에 대해서 요청을 드렸고, 마냥 기다리고 있기 싫어서 재설치 해봤다.

재설치 방법은 내 스스로 혹은 제어판을 통해서 삭제하지 않았고,

원래의 설치 setup파일을 통해서 remove 진행했고, 재설치했다.

 

5. 결과적으로, C:\app\daniel\product\21c\dbhomeXE\network\admin

영역엔 sample폴더 하나와 추가로 'sqlnet.ora.rooh' 라는 이름의 파일이 있었다.

그리고 sql developer로 테스트 해보니 이젠 테스트 성공이였다.

 

거참... 이거는 원리를 알고 넘어간게 아니여서 찜찜하긴 했지만, 몰라도 되지 않을까? 싶은 부분이기도하고

여기에 메여있기가 그래서 일단은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