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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Python

Day1 Part 01의 chapter 01, 02 후기

by 다니엘의 개발 이야기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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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정보도 많았지만 "현재의 나"에겐 무의미한 정보가 절반정도는 되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대기업의 코딩테스트 채용 수준이 기초를 베이스로 활용한 것이고, 이것은 출제자와 출제 의도에 따라서 난이도가 조절된다는 점은 지금의 나에겐 그다지 쓸모없기 때문이다. 뭐 통상적으론 업계의 어디든 그럴테니깐.

 

그럼에도 유의미했던 정보 몇가지가 있었는데

 

1.코드업

 

codeup.kr

 

에서 기초 200문제 정도 풀고 백준으로 넘어가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2. 복잡도

 

복잡도라는 개념은 몰랐지만 어렴풋이

"좋은 코드", "나쁜 코드"라고 하는데, 분명 가독성이 좋은 코드 + 컴퓨터가 처리하는데 메모리를 덜쓰게 되는 코드가 좋은 코드라고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그걸 어떻게 구분하는지가 사실 불분명 했는데

 

연산횟수가 적을수록, 메모리를 적게 쓸수록 좋다고 하며 이는 시간등으로 측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때 유용하게 쓰이는 출력 코드는

 

import time

# 변수

start_time = time.time() # 측정 시작

 

# 프로그램 소스코드 입력 영역

 

# 끝나고나면 마무리 코드

end_time = time.time() # 측정 종료

print('time: {}'.format(end_time - start_time))

 

 

3. 깃 활용

 

깃을 활용하여서 코드등 프로젝트를 올리라고 한다.

"잔디"라는 개념이 차오르는것이 성실성을 대변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나.

음...깃은 SEO에도 좋지 않은걸로 알고있고 뭔가 정이 안가는 방식이여서

찔끔 배우다 말고, 찔끔 배우다 말았지만 그래도 "이 세계"에서는 다들 쓴다고 하니깐

법을 따라야겠지... ㅠㅠㅠ

최대 1달이내에 활용을 시작해야겠다.

 

4. 그외

 

그리디, DFS/BFS

뭐 이런게 중요하다고 하더라. 출제빈도가 높다는 이유로

"아니 근데 그게 뭐야." 싶다가도

파트 2부터는 이런것들에 대해서 학습을 한다고 하니 그거는 다음을 기약해야겠다.

 

총 정리

 

오늘은 1일 차라 파트 1만 훑어보았다.

전체적으로 내 상식선에서는 "입문자들이 보기 좋은 입문서"의 족보와 같은 순서대로 전개되는 책은 분명히 아니였다.

왜 그렇게 기술되었는지 이유는 알려줘도 "이게 뭔소리야" 싶은것도 충분히 많았고 그게 좀 이상하다 싶을때 다음에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풀어가는 구조 같다.

 

여태까지 익숙해져있던 책에 구조에 비해서는 낮설지만 분명히 도움이 많이 될 책이라고 생각이들고

최소한 취업 이전에 1회 정독, 1회 부분 독으로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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