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conda - VScode에서 python 인터프리터 선택을 하는 방법과 이유

python의 세계에 들어와서 1년정도를 사용해왔지만, 언제나 강사님들이 python인터프리터를 왜 설정해주는지는

단 한번도 말해준적이 없고 그냥 설정해라. 라고 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시간이 지나다 보니깐 "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언제나 파이썬 인터프리터 세팅을 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에서야 파이썬 인터프리터를 설정해야하는 이유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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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썬 인터프리터란?

 

인터프리터는 근본적으로 "어떤 전체적인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음에도 최소한에 언어를 입력함으로써 바로바로 실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언어 실행기" 정도로 생각하면 딱 될듯 하다.

근본적으로 터미널에

 

1. 파이썬

python

 

2. 장고

python manage.py shell

 

등의 방법으로 각 언어와 환경에 따라서 인터프리터를 실행해주는 것은 다르다.

이런게 "인터프리터"다.

 

나의 경우는 python을 첫째줄에 입력을 했고,

기다리니 이하내용으로 내가 사용하는 파이썬이 버전이 어떻게 되는지 언제 설치가 된건지 등에 대한 정보가 간략히 나오고

밑에서 3번째 줄에 보면 >>>가 시작된다.

 

거기에 파이썬 실행을 원하는 인풋을 넣고 엔터를 하니

출력값으로 바로 밑에 2

라고 나오고

마지막 줄에는 추가로 입력할 값에 대해서 보여주게 된다.

이걸 끄려면

1. 컨트롤+d

2. exit() + 엔터

로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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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scode에서 파이썬 인터프리터를 선택하는 방법

 

 

방법1. 단축키로는 맥의 경우 커멘드+shift+p

를 누르면 

이렇게 가장 맨위에 python: 인터프리터 선택

이라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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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2. vscode 가장 하단부의 것을 선택

 

표시된 저렇게 생긴것 (딱 저렇게 안생겨도 되나, 모습이 비슷한게 있을것이다.

그걸 누르면 된다.

단축키를 통해서 python 인터프리터 선택을 누르든

방법2의 것을 사용해서 여기로 들어오든 python 인터프리터를 선택해주는 공간에 오게된다.

 

내가 바로 전에 포스팅 해놓은 "anaconda(아나콘다) 명령어"를 보고오면 저 경로로 뭘 선택해야하는지 알게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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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3. 수동으로 진행

 

맥의 경우에 보기 - 명령 팔레트 를 눌러도 방법1과 같은 창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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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ython 인터프리터를 선택해야하는 이유

 

이게 인터프리터를 설정해주고 난 후에 열게된 터미널이다.

나는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았는데

맨 위에보면

"conda activate instagram_second"라고 내가 파이썬 인터프리터로 설정해준 것이

자동으로 실행되며

바로 아래에 (base)로 시작하는것은 conda activate가 적용되기전에서

바로 다음으로 (instagram_second)로 자동으로 전환되게 된다.

이러한 편리성 때문에 설정을 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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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여담이지만 아나콘다를 저렇게 설정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가상환경"이라는 것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