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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Day-7-1 유데미 파이썬 심경변화 행맨게임1 유데미의 Day7 역시 나를 자괴감에 빠뜨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정말 이렇게 하다보니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못해도 너무 못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그러면 뭐 어쩌려고 이제와서 발빼려고? 이제 내 인생에 그딴건 없다. 최소한 전환을 하더라도 일정 분기점에선 찍어줘야지 심지어 안맞아서 중간에 그만두는것도 아니고 몰라서 그런거면 주입식으로 우겨넣어서라도 할줄알게 만들어야지 싶다. 때문에 때로는 생각하며 고민하고 하되, 이처럼 일정 연속텀으로 생각은 고사하고 손도댈 수 없는 그런게 나오면 그냥 닥치고 다 배끼고 따라하고 코드를 까보는것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자괴감을 겪고 있는 자신조차 아깝다 배운적없고 체득한적 없는걸 모르는건 당연한것이고 당연한것을 당연하게 받을줄도 알아야지. 나 .. 2022. 1. 21.
2022.01.21 Day-6-2 유데미 로봇프로그래밍 멘붕 멀티캠퍼스 강의에 이어서 약간은 멘붕이 되었다. 두부분다 차후에 코드 뜯어보고 생각해볼때 "그나마" "이해"는 되었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아직은" 대체적으로 3가지 조건으로 로봇을 미로에서 탈출하게 하는 이 과제가 참 놀랍다. 물론 이 문제 역시 이번에 내 머리를 써서 풀지 못했다. 그러나 못하는게 많은 만큼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사실 흥미롭다. https://reeborg.ca/reeborg.html?lang=en&mode=python&menu=worlds%2Fmenus%2Freeborg_intro_en.json&name=Maze&url=worlds%2Ftutorial_en%2Fmaze1.json Reeborg's World reeborg.ca def turn_right(): turn_l.. 2022. 1. 21.
20220.01.21 Day-5 멀티캠퍼스 광탈 시작 예상했던대로 나의 한계는 4일치였던 것같다. 오늘부터 한계가 시작되었다.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다. 하지만 "도무지"이해가 안될 정도는 아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그리고 남아있는 수강시간은 105일. 충분히 많이 들었고,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다. 포함되지 않은 남는 시간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반 에서 1등도 가능할것이다. 일단의 목표는 반 1등! 하지만 현실은 약 29명중 21등쯤은 되는것같다. "지금은" 오늘핵심강의의 핵심은 내게는 2가지였다. 첫번째. global 변수 # mutable(가변의) vs. immutable (불변의) # call-by-value, call-by-reference #immutable (불변의) def my_sum(tmp_number, tmp_list): tmp_number.. 2022. 1. 21.
2022.01.21 요한복음 2장 가나라는 지역에 혼인잔치가 있어서 예수님과 어머니, 제자들도 함께 참석하였다. 당시엔 결혼이라는 것이 굉장히 축하하는 풍습이라서 유대인 중에서도 초대받은 이라면 너도나도 몰려갔었던 풍습이 있었다고 기억한다. 근데 초대를 좀 광범위하게 했던 것으로 알고있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님은 어머니~~ 가아니라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라고 대답하신다. 이에 자연스럽게 "그의 어머니가 (그 예식장의)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고 말씀하신다. 정말로 이 모자 관계가 내 경험으론 이해도, 연상도 안된다. "여자?!" 라고 하면서 뭔가 화를 내는것도 아니고 뭔가 되게 자연스럽다. 심지어 하인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2022.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