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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임시카테고리685

node.js 시작!! 그리고 yarn init error (ERROR: init is not COMMAND nor fully qualified CLASSNAME.) #1 서론 정말 수백번을 고민했던 것 같다. 장고를 끌고가야하나, 버리고 다른 걸로 가야하나. 그만큼 장고는 너무 매력이 많은 툴이였다. 하지만 툴 자체는 매력이 많지만 자바진영의 스프링은 설계, API 위주로 진짜 백엔드를 하는 느낌이고 JS 진영의 node.js등에 있어서도 API 등 설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려주는데 반해서 장고는 국내외를 모두 포함해서 블로그 만들기가 99%다 1%마저도 쇼핑몰이 있긴한데 그건 너무 옛날이라서 약간만 설정이 달라도 작동도 안될 뿐더러 간편결제등으로 익숙해진 한국인인 나의 시각에서 봤을때, 너무 구시대적인 결제 시스템을 탑재하는 예제 뿐이였다. 사실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어찌저찌 그런것들을 반복 숙달로 익힌다 하더라도 입문, 초급, 중급, 고급으로 가는 길에서 .. 2023. 2. 10.
Django에 관하여 (ft. 근본적인 백엔드적 원리에 필요한 것) Django를 처음 접했을때는 한 없이 어렵기 그지없었다. 정말어려웠고 무슨말 하는지를 몰랐다. 그리고 이후에도 한 번정도 더 만남을 가진 이후에 본격적으로 풀강 3강, 책으론 4권이상을 들었다. 확실히 패턴구조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네임스페이스 등에 관해서 말이다. 에러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미 구현된 코드에 어떻게 맞물려있기에 이상이 생기는지 알게되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였다. 어디에 왜 문제가 있는지는 알게되었다. 하지만 이걸 "어떻게"해결하는지는 여전히 모르겠다. 구글링을 해봐도 보통의 내가 검색하는 내용에는 85%이상은 그냥 남들이 써놓은 글 퍼다 날르는글이 대부분이고 이미 작성된 글도 이미 너무 옛날 버전에서의 개인적인 환경 하에서 이루어진 것들이거나 아니면 구.. 2023. 2. 10.
Django - OperationalError at /post/no such table: instagram_post #0 잡설 간만에 다시 Django강의로 돌아왔다. 그동안 정보처리기사를 듣고 있노라면, 사실상 나의 경우에는 필기는 무용지물이였고 그냥 "집중해서 듣기"가 사실은 최선의 노력이라고 판단해서 그 최선의 노력을 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 깃도 올릴 기회가 없었는데, 다시금 생각을 전환하게 되었고 "하나 하나씩" 완성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 완성시켜 가보려고 한다. #1 본론 OperationalError at /post/ no such table: instagram_post 라는 에러가 뜬다. /post/라는 경로를 운영하려고 하는데 에러가 났고 instagram_post라는 테이블을 찾을 수 없다. 고 뜬다. 보통 따라만 하시는 분들은 이런 부분도 막히실 것이다. #2 설명 여기서 중요한.. 2023. 2. 6.
마음가짐 - 배움의 자세에 대하여 인간의 삶에 있어서 "배움"이라는 주제만큼 끝 없는 것이 있을까? 싶다. 특히나 개발의 영역에 있어서는 세계에 존재하는 산업군 중에서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고 발전하는 분야 중 하나라고 봐도 이견을 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만큼 정보의 홍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때로는 너무 재밌다가도 때로는 "이만큼 공부해야하는데"라는 압박감이 들어서 실상은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를 경험하고나니 배움의 자세에 대해서 작성해보고 싶었다. 배움에 있어서 처음에는 낮설더라.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무언가 이질적인 대화법을 익히는 느낌이였다. 처음에는 설명하는 것 하나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고, 단 하나의 에러가 나오더라도 때려치우고 싶었다. 하지만 배움이 더.. 2023.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