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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임시카테고리689

2022.01.24 열왕기상 3장 솔로몬이 애굽왕 바로의 딸과 혼인하였다고 한다. 보통 당시의 풍습으로는 결혼을 하면, 여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모시던 신을 가지고 오는게 일반이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단순히 국제정세를 위해서 결혼한 것이였을까? 솔로몬이 바로의 딸과 결혼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길이 없다. 이것이 올바르지 않은 결혼같이 보일 수 있으나, 3절에 보면 이렇게 나온다.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므로 산당에서 제사하여 분양하더라" 솔로몬은 바로의 딸과 결혼 당시에도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했고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다는 말인 즉슨, 아무튼 하나님이 보시기에 올바른 길을 행했다고 보여진다. 비록 내 눈에 보이기로는 다윗도 여러 아내를 두었던 사람이라는 점에 대해서 약간 의아하긴 하지만. 이어서.. 2022. 1. 24.
2022.01.23 패스트캠퍼스 코린이 과정, 리스트 기능 오늘 패스트캠퍼스에서 예전에 결제해 두었던 코꼬마를 위한 코딩유치원 코스를 들었다. ================================= pop 리스트 수업을 듣는데, 완전 처음 듣는 리스트 기능이 있었다. b = [1,2,3,4,5] 이렇게 리스트를 지정해 두고 b.pop() 이라고하면 리스트의 맨 뒷 원소인 5가 출력되고 해당 b라는 리스트 안의 5는 사라진다. 따라서 나머지 리스트 b는 [1,2,3,4] 가 된다. =================== sort b= [4,2,56,7,345,7,12,] 를 정리하는 것은 b.sort() 라고 하면 정리 출력된다. 2022. 1. 23.
2022.01.22 다항식 중 인수분해공식 누군가 그랬다. 무화과 나무 열매를 얻고자 한다면 나는 씨앗을 먼저 심을 것이고 그 다음엔 물을 주어서 기르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요즘 세상엔 말도 안되는 소리로 치부하기 쉬운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나는 이 말이 살면서 정말 필요한 것 중 하나인 태도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차후에 파이썬 개발을 원활히 하기위한 수학을 최소한 주말에는 즐기며 하려고한다. 왜냐하면 최근에 피보나치 수열을 파이썬 수식으로 표현할 때도 보니깐 "람다"라는 개념을 알면 2줄이면 끝나는 코드가 그 개념을 모르는 단순 연산식으로 풀었을 경우엔 10줄~15줄의 코드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본격적인 프로그래밍을 해본적이 없어서 감도 없지만 뭐랄까.. 느낌적인 느낌으로써, 보다 나은 코드는 간결하고 연산이 간단하게 .. 2022. 1. 22.
2022.01.22 병원, 비용, 종양 등 오늘은 병원에 가는 날이였다. 생각보다 아주 미세하게는 붙어오고 있어서 괜찮았다. 그리고 이제 2022년 7월 쯤엔 경과를 보고 수술 여부를 판단하자고 하셨다. 이와는 별개로 몇달전부터 근육통이라고 생각했었던 덩어리가 아주 작게 허벅지에 있었다. 그리고 그게 지금은 아주 누가만져도 안에 볼록하다는것을 알수있는 종양으로 자랐다. 이를 체크하기 위해서 서울이대병원 근처의 병원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떤 병원은 초음파 체크비용만 10만원이 넘는단다; 원래그렇게 비싼건지 뭔진 몰라도 그 말인즉슨 수술하는 곳에서 체크하는게 오히려 낮다는 판단하에 집과 먼 서울은 순위에서 밀려났다. 그리고 나와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다리가 너~~무 아팠다. 심하게. 거의 5걸음 단위로 아파 미칠것같아서 소리내면서 힘겹게 집에 전.. 2022.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