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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에 대한 약간의 거부감이 들었었다.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뭔가 불규칙적인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너무나도 많은 곳에 쓰이고, 00.js로 되는 프레임워크를 다루는 것이라든지
추후 웹사이트를 구축할때 필수요소중 하나인것같으므로 생각을 고쳐먹고 공부를 시작했다.
공부라기보단 이젠 마음가짐을 내가 책읽듯이 하려고 한다.
책은 내가 지금 쓸모있는지 없는지를 가리지 않는다.
흥미있는 주제로 시작했고 흐름에 연계성이 적절하기만 해도 일단 시작했으면 끝까지 본다.
let, var는 같은 기능으로써 작용하는 것 같다.
let setting = 1;
이라고 하면 setting 은 1이라는 number 속성을 가지게 된다.
setting += 4;
를 하게 되면 setting 값은 5로 변경되게 된다.
파이썬에서 나오는 그런 변수지정과 그냥 원리는 같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var도 사용법은 같다.
const는 다르다.
const는 constant라는 글자의 약수이며
한국적인 뜻은 '상수'이다.
하지만 의미적으로 더 와닿는 의미는 "고정값"이다.
const myNumber = 4;
라고 해놓으면
myNumber는 더할수도 뺄수도, 새로운 값을 넣어줄 수도 없는 수가 된다.
분명 추후 id 값을 지정한다든지에 사용되기에 용이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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