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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파이썬의 개념은 장고를 만나면서 상당히 많이 달라졌다.
내가 좀 더 딥하게 알았더라면 그래도 변화가 있다고 느꼈을까? 싶을정도로 작용에 의해 변경되는 것들이 있다.
이를테면 urls.py 에서 name으로 mapping된 것을 views에 뿌려주나? 그리고 views에서 적용된 것을 다시 django-html에서 사용하는 식으로 작용햇던 것같다 (urls.py 에서 name으로 mapping 되는것은 확실하나 그 이후는 긴가민가함)
두번째로 내가 그동안 알고있던 개념으로는
class Bla(Aba):
def bo:
x = 'b'
라고 할때 Aba라는 클래스는 반드시 어디선가 import되어 온 것일 확률이 높고
맞다고 하면 변수의 재료로 사용되는 'b'는 Aba라는 클래스. Aba라는 클래스는 어디선가 임포트 되어온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였다.
여기까지는 맞다고 볼 수 있는데
이후로는
x에 대해서 어딘가에 또다시 등록을 해줘야 사용이 가능한 개념으로 알고있었다.
하지만 admin.py에서만큼은 아닌것 같다. 최소한에.
여기서는 list_display등 지정된 이름의 변수를 사용해주어야 해당 기능이 작동하는 듯 보이며
그것을 물리적으로 외우는것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https://docs.djangoproject.com/en/4.1/ref/contrib/admin/
그때를 대비해서 django admin 공식 문서를 봐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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